[아이티] 김월림,고혜선 선교사

아이티,
가장 가난하고 위험한 나라의 가장 행복한 선교사 김월림,고혜선

세계 최빈국 아이티는 오랫동안 쿠데타로 인한 정치 불안과 허리케인과 지진 등의 자연재해를 겪어왔다. 몇 년 전 대통령의 암살로 인해 정세는 더욱 불안해졌고 납치, 살해, 방화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갱단의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현재 많은 선교사들이 목숨을 잃거나 납치되어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이티는 인간으로서 누리는 최소한의 자유마저 보장할 수 없는 사람이 살아가기 어려운 땅으로 계속 추락하고 있다.

2024년 11월 미국의 민간항공기가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공항에 착륙하는 과정에서 비행기가 갱단의 총에 맞아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공항이 폐쇄되었다. 현재 한국과 미국정부에서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티를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해 자국민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있다.

2010년 대지진으로 30만명이 목숨을 일은 슬픔의 땅 아이티는 더 이상 외부인이 갈 수 없는 혹은 가기 어려운 나라가 되었다. 김월림, 고혜선 선교사 가정은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이후 긴급구호팀의 통역으로 아이티에 첫발을 딛게 되었고,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해 지금까지 슬픔의 땅 아이티를 부둥켜안고 사역하고 있다.

아이티 지진 이후 대규모 난민촌을 건설하고, 유치원, 초중등학교를 설립 운영하기도 했으나, 코비드 팬데믹과 대통령 암살, 선교사들의 납치와 살해 등의 위협 속에서도 안전을 지켜 주셨고, 하드웨어가 아닌 사람을 세우라는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따라 리틀 파일럿 고아원을 설립해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그들의 부모 역할을 기쁨으로 감당하고 있다. 고아로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신앙공동체, 고아들에게 단순한 의식주만이 아닌 아이들의 부모로서 정서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가족공동체를 지향하며 학업 뿐만이 아닌 미술, 음악 등의 교육을 통해 미래 아이티의 리더들을 세워가기 위해 사역하고 있다.

기도제목 (Prayer Request)

  1. .아이티가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갱들로 인한 납치, 테러, 살인 등이 사라져 시민들이 최소한의 일상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2. 리틀 파일럿 고아원 아이들을 주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필요를 채워 주시며 이들이 아이티의 리더로 성장해 가도록
  3. 가난한 아이티 사람들이 굶주리지 않게 삶의 일차적인 필요가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4. 선교사로 갈아가는 우리 가족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속해서 주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